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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초기증상 자가 체크! 생활 관리법까지 한눈에!!

smartime 2025. 4. 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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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고혈압 초기 증상
  2. 당뇨 초기 증상
  3. 자가 진단 및 관리 팁
  4. 생활습관 개선 방법

1. 고혈압 초기 증상 – “조용한 불청객”

고혈압은 혈관 속 압력이 높아지는 질환이지만, 우리 몸은 그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해 증상이 있어도 일시적인 피로로 넘기기 쉽습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체크하세요

  1. 아침에 머리가 무겁고 띵한 느낌
    전날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아침마다 뒷머리가 무겁고 띵하다면, 밤새 혈압이 상승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 후 30분 이내에 혈압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이나 귀에서 ‘삐’ 하는 소리
    앉았다가 일어날 때 핑 도는 느낌, 귀가 멍할 때가 있다면 혈압 변동에 의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는 피하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3. 눈이 침침하고 흐릿하게 보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봐서 그런 줄 알 수 있지만, 혈류 문제로 시야가 일시적으로 흐려질 수 있습니다.
  4.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가쁨
    계단 몇 층만 올라가도 숨이 차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든다면, 심장이 혈압 상승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5. 이유 없는 코피
    자주 코피가 나는 경우, 혈압이 높아져 코의 작은 혈관이 터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2. 당뇨 초기 증상 – “몸이 보내는 미묘한 신호들”

당뇨는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이며, 초기에는 미세한 신체 변화로 나타납니다.

이런 변화가 있다면 혈당을 점검해보세요

  1. 잦은 갈증과 물 섭취 증가
    물을 계속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혈당이 높아져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고 있는 신호입니다.
  2. 밤에 자주 소변을 봄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에 가고, 특히 밤에 두세 번씩 깨는 일이 반복된다면 혈당이 높아졌을 수 있습니다.
  3. 식후에도 쉽게 피로하거나 자주 배고픔을 느낌
    식사 후에도 쉽게 피곤하고 다시 배고파진다면 혈당 흡수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4. 손발 저림이나 감각 이상
    손끝이나 발바닥이 찌릿하거나 감각이 무뎌졌다면 당뇨에 의한 말초신경 변화일 수 있습니다.
  5. 상처가 잘 낫지 않음
    작은 상처도 쉽게 덧나고 오래 지속된다면, 혈당이 높아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6.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
    당 수치 상승은 눈의 혈관에도 영향을 주어 시야가 일시적으로 흐려질 수 있습니다.
  7. 의도치 않은 체중 감소
    식사는 평소대로 하고 있음에도 체중이 감소했다면 인슐린 작용 이상으로 근육과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3. 자가 진단 및 관리 팁

혈압 기준

  • 정상: 120/80mmHg 이하
  • 고혈압 전단계: 139/89mmHg
  • 고혈압 의심: 140/90mmHg 이상
    혈압은 아침과 저녁에 각각 2회씩 측정해 평균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혈당 기준

  • 공복 혈당: 100~125mg/dL → 당뇨 전단계
  •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 당뇨 의심
  • 식후 2시간 혈당: 140~199mg/dL → 주의 필요

4.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강력한 예방법

생활 습관 효과
짜게 먹지 않기 하루 소금 섭취량 5g 이하, 혈압 조절에 매우 중요
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 이상 걷기 운동만으로도 혈압·혈당 조절
체중 관리 특히 복부 비만을 줄이는 것이 중요
금연과 절주 혈관 건강을 지키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혈압과 혈당 모두를 올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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